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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올해 사업계획 보고 등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1-24 1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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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4일 상황실에서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6명을 포함한 민간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1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22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세부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북구는 이날 심의·의결된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차별금지와 권리구제, 인권보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북구는 올해 장애인복지 예산으로 전년 대비 11% 증액된 265억1천 여 만원을 편성했다.


오는 4월에는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개소하고, 북구장애인복지관 건립, 북구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중으로, 북구는 장애인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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