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가온누리 봉사대(회장 박진석)는 지난 1월 20일 오후 7시 울산 동구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라면과 갑티슈 등으로, 가온누리 봉사대는 저소득층 집수리 및 청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좋은 물품 기부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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