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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새해부터 토지 면적 늘어난다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1-21 23:31:02
  • 수정 2022-01-24 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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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의 시 면적이 늘어났다. 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시 면적이 20년 대비 9,840.6늘어난 268라고 21일 밝혔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덕양구다. 덕양구의 면적은 약 7,845 늘어난 165이고, 일산동구는 약 2,145늘어난 59이다. 반면 일산서구는 149.8가 줄어든 42이다.


덕양구는 임야내 지적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도로, 구거 등의 국·공유지 면적이 늘었다. 일산동구는 풍동2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의 사업부지를 토지이동하는 과정에서 면적이 늘어났다.


반면 일산서구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서 지적공부가 확정되는 과정에서 면적이 감소했다.


시 관계자는 시 면적 등의 지적통계는 각종 토지 관련 정책 수립, 조세 부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중요한 자료이므로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면적은 2월 중 국토교통부 검증 과정을 거쳐 지적통계 연보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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