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잡플래닛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채용 트렌드’ HR포럼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2-01-21 14:02:51

기사수정
  • - 잡플래닛, 인사담당자를 위한 10번째 HR 웨비나 진행∙∙∙채용 경쟁력 확보 방안 다뤄


▲ 사진제공=잡플래닛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대표이사 황희승, 윤신근)이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10번째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26일 개최한다.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년 채용 트렌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직무별 채용의 규모 변화와 경력직 채용의 증가 등 채용 시장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직 시장의 트렌드 △기업과 구직자의 선택 기준 △채용 브랜딩 개선 △타사 채용 관련 사례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인난으로 인해 고민하는 기업 및 인사 담당자들을 위한 특급 솔루션이 마련된다.


전 그루폰코리아 운영총괄본부장이자 현 잡플래닛 공동창업자인 김지예 이사가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대담 및 Q&A 패널로는 삼성물산 건설 부문을 거쳐 전문 헤드헌터로서의 삶을 시작한 <이직의 정석> 저자 정구철 현 웨이메이커(잡플래닛) 부장이 함께할 예정이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현업에서 채용 관련 이슈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및 인사담당자가 많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이들의 고민을 최대한 해결해주기 위해 많은 노하우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사전 질문을 골라 답변해주는 Q&A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은 26일까지 받고 15시부터 이메일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전송 받을 수 있다.

잡플래닛 HR 웨비나는 타 웨비나와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기존의 일방향적 강의 형식의 웨비나가 아닌 많은 기업의 실제 HR 사례들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보면서 실무에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의 응답 식으로 풀어간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26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HR 웨비나는 이벤터스의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질문과 실시간 질문, 만족도 조사를 남긴 25명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잡플래닛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워지자, HR 세미나를 언택트(Untact)로 진행하는 HR 웨비나를 지난 4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2. 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