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울산대교 전망대가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동구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울산대교 전망대 외부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 동안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공사 기간중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했으나 전망대 1층 내부 천장 텍스 교체 작업을 실시하게 되어 분진 및 소음 발생이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내부 보수 작업을 통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관람객의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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