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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1천만원 피해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 수여 - 경남은행직원의 기지로 112신고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1-21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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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 울산남부경찰서 신정지구대는 16일 고객이 지급정지된 계좌로 출금하기를 원하며 불안해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신속하게 112신고 하 등 세심한 관찰력으로 1만 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18일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사전에 악성 앱을 내려받게 한 후 은행 대출팀인 전화하여 악성 앱으로 인해 지급정지 되었으니 해제하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거짓말에 속아 현금을 찾는 도 은행원의 신고로 1천만 원의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

울산남부경찰서 신정지구대는 검찰 · 금융감독원뿐만 니라 은행 대출 관련 사칭한 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이스피싱 요수법 미리 숙지 및 악성 앱 탐지 어플(시티즌코난) 내려받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소중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준 은행원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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