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2 신년음악회‘치유와 평화’를 위한 콘서트
  • 박영숙
  • 등록 2022-01-20 17:30:21

기사수정
  • 1.26.(수) 오후 7시 정선 아리랑센터
  • 월드비전 합창단과 협연 ‘치유와 평화’를 위해 노래하다
  • 전석 무료공연 (티켓링크 사전예매)


▲ 사진=강원도청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1월 26일(수) 오후 7시,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2022 신년음악회인 ‘치유와 평화’를 위한 콘서트 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치고 고단했던 2021년을 떠나보내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기 위해 80분간 국악의 흥과 다채로운 음색으로 가득 채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세계합창대회에서 수차례 수상 받았던 ‘월드비전 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운 이번 공연은 그들의 합창곡이 큰 볼거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로써 2022 신년음악회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는 물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은 1999년 8월 창단된 이래로 한국 전통음악의 발전과 강원예술 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국악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도립국악관현악단 스스로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려진 대중음악을 국악의 멋과 맛을 살려가며 시대에 맞게 재편곡하는 활동을 펼치는 등 한국 전통음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번 공연은 이와 같은 대중 친화적인 행보를 강하게 보여주는 공연이기도 하다.


1부에서는 김창환 작곡의 ‘꿈의 자리’를 시작으로 창작 국악곡을 연주하며 신명나는 국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판소리의 대명사 흥보가의 한 대목인 ‘제비노정기’를 국악관현악으로 만든 곡 황호준 작곡의 제비노정기를 선보이고, 뒤이어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계성원 편곡),‘구운밤(장현숙 작곡)’,‘신내림(박범훈 작곡, 계성원 편곡)’을 통해 국악의 흥과 열기를 이어가 도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응원이 될 것이다.


2부에서는 ‘월드비전 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동요와 대중음악을 국악의 멋과 맛을 살려 편곡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1960년 8월 창립 이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 남겨진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월드비전의 어린이 구호 사명을 실천하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고, 국내 최초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1978년 영국 BBC 주최 세계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6년 헝가리 칸테무스 국제합창 페스티벌 3관왕수상 등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월드비전 합창단’의 첫 곡은 ‘노래가 만든 세상 (작사, 작곡 윤학준)’이다. 이 곡은 세련된 화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곡과 동요 작곡가이자 전 월드비전 합창단 전임 작곡가였던 윤학준 작곡가의 곡으로 4/4 박자, Swing 리듬의 신나고 경쾌한 동요로서 음악의 멜로디, 하모니, 리듬, 음표들로 가득한 세상을 행복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어서 널리 알려진 동요 곡인 ‘섬집아기’, ‘고향의 봄’,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선보여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무대가 그려진다.

 

또한 ‘한강수 타령(경기 민요)’, ‘옹헤야(경상도 민요)’, ‘날 좀 보소(밀양 아리랑, 경상도 통속민요)’, ‘도라지 타령(경기도 민요)’ 등 경기도와 경상도의 흥겨운 민요들이 편곡가에 의해 아름다운 한국음악 합창 메들리로 탄생되었는데, 2부에서 연주될 이 ‘한국민요 모음곡’도 이 날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은 ‘아름다운 나라(계성원 편곡)’이다. 이번 공연의 취지인 도민들의 ‘치유와 평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1년을 떠나보내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며 응원하는 곡이다. 강원도민이 코로나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켜나갈 힘이 될 것이다.


2022 신년음악회인 ‘치유와 평화’를 위한 콘서트 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티켓링크 홈페이지(http://www.ticketlink.co.kr) 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