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월 17일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교육지원과장 및 초‧중등 장학사를 중심으로 자체 현장점검단을 구성하여 관내 빙판 및 익수사고 발생 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위천수변테마공원 주변을 시작으로 저수지, 학소대, 동산계곡, 내의교 등 지역 내 빙판 및 익수사고 발생 위험지구를 둘러보며 위험지역 학생 여부 확인 및 빙판 사고 안전 지도를 하였으며 아울러 위험지역 표시여부와 안전장구(시설) 등을 점검했다.
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위험지역 현장점검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법의 지속적인 빙판 및 익수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사고 없는 즐거운 겨울방학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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