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공업탑 복개천상인회(회장 김종택)는 18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16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종택 복개천상인회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분들이 유독 추운 올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끼리 작은 정성들을 모아보았다”며 “회원들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오롯이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원순 신정4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취약 저소득 계층 주민들에게 남은 겨울이 더 따뜻할 수 있도록 상인회원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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