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DAC 문화가 있는 날’을 함께 만들어갈 청년예술 단체를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5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DAC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함이다. 더불어 지역의 우수 청년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무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대구·경북을 소재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예술단체를 중심으로 국악, 클래식, 무용 등 장르의 8개 단체를 선정한다. 상세 내용과 신청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1월 24일부터 1월 2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를 통해 2월 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형국 관장은 “한 해에 수많은 청년예술가들이 배출되고 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꿈을 실현하는 무대는 제한적이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주역이 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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