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 6명 중 1명이 발견됐지만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경 중단되었던 실종자 수색이 동이 트면서 다시 재개했다.
사고 발생 후 실종된 6명 중 지하 1층 계단에서 1명이 발견됐지만 현재 구조를 위해 현장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매몰 상태로 발견된 해당 작업자의 생사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구조를 위해 중장비가 투입되어 철선 및 콘크리트 잔해 등을 제거하고 본격적인 야간 수색도 전날 오후부터 착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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