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달 두 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한 제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제재를 가하면 북한이 보복해야 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이 그러한 대결적 입장을 취한다면 북한은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말했다. 그는 또한 발사가 방위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북한은 지난 1월 11일 미사일 시험발사를 단행했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실험에 참여했으며 미사일이 1000㎞를 명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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