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공원은 북부해수욕장 맨 끝 해안마을인 설머리 그 뒷동산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지역 최초 대규모 환호해맞이 공원이 해안절벽과 수목들 여기에 현대적 미를 조화롭게 가미한 광활한 공간에는 온종일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즐비하게 다듬어져 있다.
대양바위 명칭은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일설에는 용이 승천하다가 떨어졌다고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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