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15분경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석재농공단지내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차 20대와 소방공무원 152명이 동원되어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전체가 불에 타고 유화설비 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1억 3,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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