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는 관광객을 태운 배가 무너져 수십 명이 사망했다. 사건은 토요일에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발생했다.
암석이 무너졌을 때 배에는 34명이 타고 있었다. TASS에 따르면 산사태로 인해 보트 2대가 침몰하고 10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모두 같은 배에 있었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구조대원 50명과 잠수부 11명이 구조됐다. 이 비극으로 인해 이 지역에서는 수상 여행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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