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 TV는 지난 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작전 중 장갑차의 총에 의해 사망한 사례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1월 6~7일 밤, 알마티에서는 폭동의 가해자를 제거하기 위한 특별 작전이 진행됐다. 새벽에 도시에서 전투가 발생하여 약 20명의 "극단주의자"가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고 REN TV가 보도했다.
알마티 시장실은 "테러리스트들이 당국에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1월 1일 이후 액화천연가스 가격 인상에 대한 시위가 고조된 카자흐스탄에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이 배치돼 있다. 알마티 경찰은 시위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해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