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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 - 10월 9일(금) 세종문화회관 서민철 기자
  • 기사등록 2015-10-09 08:37:59
  • 수정 2015-10-10 1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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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569돌 한글날 경축식을 10 9() 오전 10,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단체와 정부 주요 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학생,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한글,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경축사, 한글날 노래 제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한글 발전유공자 포상은
정재도 씨가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하는 등 한글발전 유공자 10에게 수여한다.

정재도 씨는 한글학회 사전편찬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말 큰사전 편찬을 주도하는 등 어문 분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
한국과학기술원 최기선 교수 등 한글보급과 교육 등에 기여한 분들에게 수여한다.

경축공연은, 우리 자랑이자 세계의 으뜸인 한글의 창제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과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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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에서는, 한글 창제과정을 동영상으로 표현하고, 2막은, 글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백성을 위하여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뮤지컬로 엮었다. 3막에서는, 우리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면서 노랫말이 아름다운 한글노래를 출연배우와 합창단이 대합창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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