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청북도청제3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한 맹경재 청장(58세,사진)은 3일 취임식을 마치고 임기 3년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속적인 코로나 상황으로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취임식에서 맹경재 청장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대신 충북경제자유특별도시청이라는 예명을 사용키로 했다.
기존의‘충북경제자유구역’명칭은 법적용어로 일반 도민이나 국민들에게 빨리 와 닿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을‘충북경제자유특별도시’로의 변경을 통해 경제자유특별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신임 맹경재 청장은“나의 또 다른 얼굴인 명함을 통해 충북경제자유특별도시 건설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홍보하여야 한다”며 전직원의 명함에 예명을 사용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맹경재 청장은 취임식에서 경제자유특별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가장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외국어를 병기한 도로명이나 한국어와 외국어 동시 안내앱을 개발,사용하여 이국적인 도시가 되도록 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다함께 경제자유특별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경자구역을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지역의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거점구역으로 관점을 전환하여 외국의 첨단기술과 외국자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제자유특별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맹경재 청장은 취임사에서 경제자유특별도시 건설을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행정기관, 인근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총망라하는 TF팀을 구성하여 기관별,분야별로 추진할 것과 인천의 송도,영종국제자유도시 벤치마킹을 통해 오송의 경제자유특별도시 건설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보자고 하였으며,
아울러 지금까지 경제자유구역에 국한된 투자유치를 충북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무한 경쟁 체제로 전환하여 개인별, 부서별 투자유치 목표를 정하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취임 인사 차 들른 도내 언론사 대표와 유관기관장을 만난 환담자리에서 경제자유특별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기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명칭을 충북경제자유특별도시청으로 예명을 사용한다는 기본취지를 설명하고, 많은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맹경재 청장은 취임식 자리에서 충북경제자유특별도시 건설을 위해 직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건강도 챙기며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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