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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사업소 노은동 분소, 3일 하루 신규등록 08시부터 접수 - 연초 신규자동차 집중 등록 혼란 방지 위해 신규등록 및 세무업무 08시 시작 김태구
  • 기사등록 2022-01-03 17: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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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광역시



□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 노은동 분소는 2022년 1월 3일 신규 자동차 집중 등록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조기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신규 등록 및 세무업무 창구의 업무 시작 시간을 09시에서 08시로 1시간 앞당겨 근무를 시작하며, 업무 마감시간은 평소와 같이 18시까지이다. 조기근무는 3일에만 실시한다.


ㅇ 한편 부사동에 위치한 차량등록사무소 본소는 평소와 같이 09시에 업무를 시작한다.


ㅇ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매년 연초 2 ~ 3일간 하루 평균 300여 건의 신규 자동차 등록 민원이 접수되며, 이는 평상시보다 2배 많은 접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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