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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 2개소 등 선정 - 기본지원형 총188개소 중 최우수 2개소, 우수 6개소 평가 -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복지·보호체계 역할을 통한 종합지원 김태구
  • 기사등록 2021-12-31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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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라북도청



○ 전라북도는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의 합동평가로 시행된 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기본지원형)에서 최우수 2개소, 우수 6개소, 적정 4개소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최우수등급(95점이상) 평가를 받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개인생활지원·프로그램관리의 체계성 및 이용자 평가의 적극 수용측면에서,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랜선 요리대결, 가정방문을 통한 생필품 전달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 2(청소년 방과후 활동의 지원)에 따라 전국 300여개, 전라북도에서는 24개의 기관이 운영 중이며 보충학습·진로체험·급식지원·동아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초등 4학년 ~ 중등 3학년)은 거주지역의 방과후아카데미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에 접속(초등학생)하여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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