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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 화재로 가옥 500채 파괴 안남훈
  • 기사등록 2021-12-31 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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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콜로라도주에서는 산불이 넓은 지역으로 번져 수백 채의 가옥이 불탔고 덴버 카운티의 두 도시에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지역 경찰청장은 전선을 절단하는 강한 바람과 마른 풀밭에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DW에 따르면 먼저 인구 13,000명의 슈피리어 시에서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다음, 18,000명의 인구가 있는 루이빌 주민들도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화재는 650헥타르를 덮고 500채를 태웠다. 지방경찰청장은 "그런 화재를 진압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불 앞에 나서서 사람들을 구조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볼더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주 방위군이 화재 진압에 동원될 수 있다. 이 불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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