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베들레헴의 아이다 난민촌에서 압델 라흐만 샤디(13)의 장례식이 치뤄졌다.
압델 라흐만 샤디(13)는 전날 이스라엘 군에게 돌멩이를 던졌다가 이스라엘 군이 쏜 총에 가슴을 맞아 숨졌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폭력시위, 생명을 위협하는 공격행위에 대해 '완력'을 사용할 것이라며 "정치적 해결이 점차 멀어지고 있는 때에 지금과 같은 폭력행위는 더 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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