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는 마그마 또는 용암 등이 식을 때 수축현상에 의해 생기는 절리이다. 절리는 지형 용어로 암석에 생기는 갈라진 틈 또는 결을 의미한다.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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