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이엔지 정광래 대표, 담양군 고향사랑기부 300만 원 기탁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은 지난 3일, 나주시에 소재한 유망 신재생 에너지 기업 가나이엔지(주)(대표 정광래)에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가나이엔지(주)는 2016년 설립 이후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기탁은...
▲ 사진=경상남도청경상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주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에 대비, 국내 항공우주 분야 대표기업과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경남 우주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업 간담회를 27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0월 발사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개발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현대로템(주) 등 국내 우주산업을 대표하는 도내 9개 기업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우주부품시험센터),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신만희 전략기획실장의 △국내 우주산업 현황과 발전 전략 발표에 이어 △경남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 동향 및 △도의 우주산업 육성과 기업지원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부에서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개발에 필수적인 기반을 중심으로 집약적 산업 거점을 육성하여 확대되는 우주개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주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❶위성 개발지구, ❷소재·부품 개발지구, ❸발사체 개발지구의 3개 지구
지난 11월 15일에는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하여 2031년까지 공공목적 위성 170여 기를 개발하고 국내발사체를 40여 회 발사하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우주개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정부 우주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경남을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키워나갈 전략을 구상 중이다.
경남에는 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위성과 발사체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시설을 보유한 많은 기업이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세라믹기술원, 재료연구원 등 우주 시험·인증 및 소재·부품 분야 연구기반 또한 우수하다.
누리호 개발 당시 위성, 소재·부품, 발사체 등 전 분야에 경남 기업들이 핵심역할을 수행하며 경남 우주 제조기업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경남도는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위성, 소재·부품, 발사체 분야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연구소 기업 및 제작 기업을 신규 유치하고 기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은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 제품 총조립 기업과 50여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소재하고 기업 간 긴밀한 연결망이 형성되어 있으며, 진주·사천 지역에 구축중인 항공국가산단에 우주기업 및 기관의 집적화가 가능하여 우주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경남도는 올해 기업 수요조사 및 swot 분석 등 경남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5개 전략*, 17개 과제를 발굴하였고 내년에는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세부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우주산업 육성 전략을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다.
* 우주기술 혁신촉진, 우주산업 인텔리전스 강화, 우주 전문인력 확보, 우주산업 기반 확충, 우주시장 발굴 및 조성
이를 통해 정부의 ‘2030년 세계 7개 우주강국 도약’ 목표 달성에 경남도가 중심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발사체 제작 및 운용기술, 위성제작 및 활용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도내 민간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및 우주기업 수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국내 우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서 우주 분야를 전담하는 정부 부처(가칭, ‘우주항공청’)의 설립 및 서부경남 유치도 적극 건의하고 있다.
경남은 국내 우주산업 생산액의 43%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등 이미 우주산업분야의 자생적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어 국가 우주 정책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지역이며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경남에 해당 기관 설립이 타당하다는 입장이다.
‘우주항공청’이 서부경남에 유치되면 지리적으로 기계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창원과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을 잇는 우주산업벨트가 조성되어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우주산업 육성 정책의 국가 사업화를 위해 2022년 새정부 경상남도 전략과제(‘21.9월 발표)에 ‘경남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우주항공청 유치’를 주요과제로 담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참여한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경남이 우주산업 중심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도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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