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새마을회(회장 구생회)가 새마을유공 표창을 전수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확산으로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완주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취소하고 24일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정부보상 및 군수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수여식은 2021년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는 완주군새마을회 지도자 16명의 수상자를 대표해 강귀자 완주군부녀회장(새마을훈장 노력장), 이춘섭 봉동읍협의회장(행정안전부장관표창), 박분이 경천면부녀회장(행정안전부장관표창), 이용귀 완주군새마을회 이사(도지사표창), 이순임 구이면부녀회장(도지사표창), 하영희 이서면부녀지도자(군수표창)등 지도자들에게 정부포상 및 군수표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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