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인돌은 거대한 바위를 이용해 만들어진 선사시대 거석기념물로 무덤의 일종이며, 고창, 화순, 강화 세 지역에 나뉘어 분포하고 있다. 형식의 다양성과 밀집도 면에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고인돌 유적은 고인돌 문화의 형성 과정과 청동기시대의 사회구조 및 문화 교류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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