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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박영숙
  • 기사등록 2021-12-21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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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국매일신문 / 이성 구청장



  구로구가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개인정보면이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으로 제작돼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사증면수도 24·48면에서 26·58면으로 늘어난다.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이 도입되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제외한 생년월일만 표기된다.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원하는 구로구민은 여권용 사진과 신분증,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은 경우)을 갖춰 구청 1층 민원여권과를 방문하면 된다. 기존 전자여권이 있는 경우 ‘정부24’를 통해 방문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기존 여권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유효기간 만료 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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