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이 올해도 어김 없이 추진되어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인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보일러, 도배, 미장, 목공 등 전반적인 기술이 있는 공공근로자 4명과 담당공무원 1명을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단으로 구성하여 저소득층의 소규모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사회복지 성과를 냄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시는 앞으로도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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