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해 1분기 국내 서비스 출시를 앞둔 넥슨의 최대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다.
넥슨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를 20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실시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누적 매출 21조 4000억원(180억달러)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이다. 던전앤파이터 IP는 전 세계 8억5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수동 전투를 기반으로, 원작의 액션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디렉터는 "내년 1분기 출시에 앞서 이용자에게 게임을 미리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모바일 플랫폼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압도적인 액션성과 수동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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