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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비상구 특별안전대책 추진 김흥식
  • 기사등록 2015-10-05 1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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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구 홍보용 스티커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오는 1120일까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 등으로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비상구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형화재취약대상 비상구 특별안전대책 추진은 재난발생시 비상구 확보로 인명피해 최소화하고 시각적 홍보를 통한 대국민 비상구의 중요성 인식변화 유도와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하여 추진된다.

 

주요추진 내용은 소방서장 현지 방문지도 및 관계자 간담회 추진 대상처별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 추진 비상구 안전확보를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보급 서한문 발송 등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백낙종 화재대책과장은 건축물이 대형화·복잡화되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특별 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행정지도로 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대형 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우려가 높은 대형건축물로 보령시에는 보령화력본부 등 38개소가 지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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