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4일(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하고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곳)과 우수기관(3곳), 유공자(9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은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중 △노인일자리 창출(고용인원, 고용비율) △노인일자리 환경(급여수준, 복리후생 제공, 교육훈련 실적) △노인근로안정성(고용지속기간, 고용형태) △노인일자리 창출 노력 등에 대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이제공된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진천군, 우수 기관으로 음성군과 청주시가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진천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음성군,청주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 “코로나발 경제위기로 인해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1만6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우수기업 인증 : 131개소
* (14년) 11개소, (15~20년) 매년 20개소
- 민간분야 고용 창출 : 16,503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이시종 도지사는 “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어르신 누구나 마음껏 일할 수 있고, 어르신을 고용한 기업이 대우받는 전국대표 노인일자리 창출시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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