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2022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진행 방식 / 라이엇게임즈
▲  사진=2022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진행 방식 / 라이엇게임즈라이엇게임즈가 2022년 진행되는 '발로란트' e스포츠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발로란트는 2020년 라이엇게임즈가 출시한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이다. 발로란트 e스포츠는 2021년 부터 지역 대회인 챌린저스, 지역 상위 입상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치르는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연말 왕중왕을 가리는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도 이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2022년부터는 챌린저스 대회와 마스터스 대회를 하나의 스테이지로 묶어 연간 총 두 차례의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스테이지 기간이 기존보다 늘어 약 7주간 진행되는 셈이다. 세 차례 스테이지가 진행된 올해와 비교하면 대회 횟수는 줄었지만, 챌린저스 코리아 구조가 개편되면서 연간 경기수는 큰 차이 없이 유지된다.
가장 큰 변화는 토너먼트제 형식의 본선이 리그제와 토너먼트제가 결합된 구조로 개편된다는 점이다. 예선은 오픈 예선으로 진행하지만 2021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상위 4개팀이 예선 16강 시드권을 가져가게 된다.
예선 상위 8개 팀은 싱글 라운드 로빈의 풀리그 본선을 치르게 되며 여기에서 살아남은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로 진줄한다. 7주 동안 진행되는 본선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스터스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뽑는 방식이다. 챌린저스 코리아 세부 내용은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2년 계획에 따르면 지역별 대회인 챌린저스는 2~3월에 스테이지1을 개최하며 챌린저스 스테이지1 상위 입상자들이 모여서 진행되는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스테이지1은 4월에 열린다. 5월과 6월에는 챌린저스 스테이지2가 진행되며 마스터스 스테이지2는 7월 개최된다.
총 2차례 진행되는 스테이지 성적에 따라 주어지는 써킷 포인트와 8월에 진행되는 지역별 최종 선발전에서의 성적을 기반으로 발로란트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무대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진출팀이 정해진다. 이후 9월에 발로란트 최고의 팀을 가리는 챔피언스가 열린다.
발로란트 챔피언스가 종료된 이후인 4분기에도 발로란트 e스포츠는 색다른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기간 서드 파티들이 차세대 발로란트 e스포츠 선수를 발굴하는 대회가 열릴 수 있다. 또 여성 선수들이 대결하는 '게임 체인저스' 대회도 개최된다. 다양한 계층으로 이용자를 넓히고, 프로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2021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발로란트 e스포츠는 이번에 발표한 2022년 계획을 통해 프로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흥미롭게 진행되면서도 더 많은 신규 이용자를 유입할 수 있도록 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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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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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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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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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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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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