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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찰, 성탄절 테러 계획한 지하디스트 2명 체포 박영숙
  • 기사등록 2021-12-09 16: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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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랑스 경찰 모습 / 로이터 / 머니S



프랑스 경찰이 테러를 계획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 2명을 체포했다,


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유로뉴스와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테러를 꾸민 23세 남성들 2명을 붙잡았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에 붙잡힌 이들은 모두 23세 남성으로 학교나 쇼핑센터, 거리에서 칼을 휘두르는 식의 테러를 공모했다.


2명 중 1명은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인정했다. 이들은 실행 계획뿐 아니라 경찰에 의해 살해당할 장소까지 정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테러를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디스트 세력은 2015년 11월에도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폭탄 테러와 총기 공격을 가해 13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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