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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우주비행사, 오늘 두 명의 일본인 관광객과 함께 우주로 날아간다.
  • 김만석
  • 등록 2021-12-08 1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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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소유즈 MS-20 유인 우주선을 탑재한 소유즈-2.1a 로켓 운반선이 12월 8일 오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이륙할 것이라고 TASS가 보도했다.

 

"국제 우주 정거장의 러시아 프로그램에 따르면 2021년 12월 8일 10:38:15 모스크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MS-20 유인 우주선과 소유즈-2.1a 로켓 운반선이 발사될 예정이다. 시간." 로스코스모스 코퍼레이션이 말했다.


러시아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미수르킨, 일본 억만장자 유사쿠 마에자와, 그의 비서 히라노 요조가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그들은 12일 동안 정거장에 머물고 12월 20일 아침에 지구로 돌아올 것이다.


러시아 TASS 기관과 Roscosmos Corporation 간의 양해각서에 따르면, 러시아 우주비행사이자 우주비행사인 Alexander Baur가 궤도에서 일하는 최초의 TASS 특파원이 될 것이다. 그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일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사진을 제공할 것이다.


TASS에 따르면 일본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에서 그들의 국가 음식을 운반할 것이다. 소유즈 MS-20 우주선은 또한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있는 러시아 승무원을 위해 새해 선물과 가정식 식사를 배달할 예정이다. 정거장에서 일하는 우주비행사의 친척들은 휴가를 위한 개인 선물과 가정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배를 타고 여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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