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의 생애'라는 주제로 열린 2021년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12월을 맞아 '거장의 마지막 세계'로 그 대미를 장식하고자 합니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거장인 드보르자크와 차이콥스키가 조우하여 깊어가는 겨울에 어울리는 두 작곡가의 감성 짙고 우수에 찬 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1부에는 국내 대표 첼리스트 주연선이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며, 2부에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의 선율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열적인 장윤성의 지휘에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서정과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음악회 개요]
- 음악회명 : 2021 신세계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 일시 : 2021년 12월 18일 (토) 오전 11시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최/주관 : 예술의전당
- 입장권 : 일반석 30,000원 / 3층석,합창석 15,000원
- 문의예매 : 예술의전당 02-580-1300 www.sac.or.kr
- 출연자 : 지휘 장윤성, 첼로 주연선,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 프로그램
드보르자크 │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차이콥스키 │ 교향곡 6번 b단조 Op.74 '비창'
※ 상기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