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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의사는 오미크론 감염의 증상을 명명했다. 박영숙
  • 기사등록 2021-12-01 17:33:02
  • 수정 2021-12-01 17: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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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은 국가들이 남아프리카와 유럽으로 퍼진 오미크론 계통으로 인해 국경을 폐쇄하고 아프리카에서 항공편을 받아들이는 것을 중단했다. 이 균주에 대한 감염에 대한 알려진 보고는 없지만 아프리카 국가에서 오미크론 균주 감염의 경미한 사례에 대한 보고가 있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Dr. Unben Pillay는 오미크론 감염의 일반적인 증상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이러한 유형의 감염 환자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내용이다.


Pillay 박사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감염된 모든 사람들은 "매우 경미한 상태"이지만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 감염된 사람들은 마른 기침, 발열, 야간 발한 및 신체 통증의 증상을 보인다. 남아프리카 의사회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의 주요 증상은 심한 피로이며 환자 중 누구도 후각이나 미각 상실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Omicron 균주는 11월 초에 처음 등장했으며 불과 2주 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 균주는 돌연변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델타 균주보다 더 빨리 퍼질 수 있고 항체에 내성이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오미크론 균주 감염은 이미 전 세계 20개국에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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