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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술의전당 / 11시 콘서트 포스터

올 연말을 꾸밀 이번 12월 <11시 콘서트>에는 2020년 아르투르 니키쉬 국제 지휘 콩쿠르 1위를 차지한 지휘자 박준성이 지휘봉을 잡는다. 

협연자로는 경북대학교 교수이자 KCO, 카이로스앙상블의 단원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이 출연하여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종신 수석주자를 역임한 클라리넷 연주자 조인혁이 드뷔시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첫 번째 랩소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 개요]

- 음악회명 :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

- 일시 : 2021년 12월 9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최 : 예술의전당

- 협찬 : 한화생명

- 가격 : 일반석(1, 2층) 3만원 / 3층석 1만 5천원

- 문의 : 예술의전당 02-580-1300 www.sac.or.kr

- 출연 : 지휘 박준성, 바이올린 한경진, 클라리넷 조인혁, 해설 김상진(비올리스트),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 프로그램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오페레타 “박쥐” 서곡

   시벨리우스 │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47 1악장

   드뷔시 │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첫 번째 랩소디 L.116

   차이콥스키 │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왈츠’

   차이콥스키 │ 발레 “호두까기인형” 중 '트레팍', '꽃의 왈츠’

   차이콥스키 │ 발레 “백조의 호수” 중 '마지막 장면’

  ※ 상기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