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국경 교차로에 비상 통로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글로벌타임즈가 보도한 내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아시아-유럽 포럼에서 성명을 통해 상품 운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육로 국경에 녹색 회랑을 건설할 것을 촉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감염 통제 제한으로 중국 국경에 물품이 쌓이고 있다. 중국이 자택 소독 정책으로 국경을 폐쇄하고 물품 공급을 제한함에 따라 이제 유럽으로의 운송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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