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농협과 부평농협 주부대학 동창회는 지난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0가정에 지역농산물로 만든 사랑의 김장김치 200kg을 전달했다.
부평농협은 지난 2019년부터 부평구 드림스타트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심히 생활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소외계층은 더욱 어려웠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농협는 지난 1990년부터 31년 동안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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