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청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우울감,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이 힘든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마음 건강검진과 상담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명 ‘코로나블루’라 불리는 우울, 불안 등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정신건강 위험요인의 조기발견 및 상담지원을 통해 아픈 마음을 치료해 코로나 이전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강동구민으로,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마음건강검진이나 상담을 받으면 진료비를 총 3회까지 지원해준다.
먼저,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1차로 우울증 등에 대한 선별검사와 정신건강을 평가한 후, 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추가로 1~2회 상담을 지원한다. 단, 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중인 경우나 타 기관에서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이력이 있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료 후 건강보험을 청구할 때 정신과 질환이 아닌 일반상담코드로 입력되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기록이 남을 걱정도 없다. 또한, 약물치료 등 전문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일 경우 일반진료(본인부담금 발생)로 전환해 계속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정서적 고립감 등이 커졌지만,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어도 사회적 편견과 진료비 부담으로 병원가기를 꺼리는 분들이 많다. ‘마음건강검진·상담지원’ 사업을 통해 정신과 진료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주민들이 필요할 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2-3425-67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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