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는 30일(현지시간) 오전, 전날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하고 있다.
전날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홍콩 증시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로 중국 증시와 동반 상승했다.
중국증시는‘국경절’연휴 시작을 앞두고 상승하고 있으며, 중국 경기둔화 불안에 시장이 요동치는 것을 당분간 피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30일 오전, 전장보다 234.03포인트(1.14%) 상승한 20,790.63을 기록했다.
또한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2% 급등한 1만7289.09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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