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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 태화강 생태계 교란종 제거에 나서다 - 지구를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짐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1-24 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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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20일부터 28일까지 ‘#알면서도, #외면하지 말라를 주제로 2021년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 고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 플라스틱과 지구환경, 폐플라스틱과 고장난 장난감을 활용한 자원순환, 태화강 생태체험으로 진행된다.

 

앞서 21일 진행된 태화강 생태체험실에서는 플라스틱 지구와 태화강 생태체험을 내용으로 태화강의 교란종과 태화강 깃대종인 각시붕어에 대해 알아보고 교란종을 직접 제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를 살리는 작은 행동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 용기 사용하기, 물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 생동을 다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생태 시민을 양성하고자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세대인 학생이 환경과 생명에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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