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례는 사람과 신불(神佛)에게 차를 달여 바치는 예의범절을 뜻하며, 다도(茶道)란 차와 더불어 참된 사람의 길을 걷자는 천리(天理)를 행한 구심적인 행위를 말하는 데 비하여 다례(茶禮)는 차를 마시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예의범절, 즉 예(禮)나 몸가짐 그리고 차와의 조화를 중심으로 한 분위기와 지식 등을 일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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