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룡태권도장 심사응시생과 김진성 심사평가위원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태권도협회는 2021년11월20일 오전9시부터 5개구·군 216개 태권도장에 심사평가위원을 파견하여 국기원에서 승인하고 대한태권도협회 주최, 울산시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4차 특별심사를 실시하고 4,5단 심사는 협회 전용도장에서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태권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2020년 6월부터 심사평가위원을 태권도장에 파견하여 영상을 촬영 기본동작,기본발차기,지정품새,필수품새,1인 겨루기를 영상판독하여 합격자에게는 국기원 품·단증이 발급된다.
2021년 울산의 마지막 "찾아가는 승품/단 심사"가 마감되고 2022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승품/단 심사가 되길 바래본다.
김진성 심사평가위원은 "긴장하지 말고 승품/단 심사를 위해 수련한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종 백룡태권도 4품 응시생은 "준비하는 과정은 무척 힘들었고 심적부담은 컸지만 신체를 단련하며 정신수양을 할수 있어 보람있었고, 승품심사를 잘 마무리 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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