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하태호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남구 국민체육센터 옆에 대구
최대 규모의『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조성을 완료하고, 19일 많은 주민들의 축하 속에서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준공식은 남구 농악단의 신명나는 장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 및 청소년 국가대표의 암벽 시범
등반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남구청에서는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앞산 자락에 자연과 함께 어울려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제 규모의 스포츠 클라이밍장을 조성했다.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은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m벽을 정해진 시간에 높이 오르
는 경기방식의 리드벽, 난이도가 없는 16m의 암벽을 빨리 오르는 경기방식의 스피드벽과 포프 없이
간단한 장비로 5m의 벽을 오르는 경기방식의 볼더링벽으로 구성되어 국제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웅장한 규모로 조성되었다.
클라이밍장과 함께 조성된 휴게시설 및 야외 데크공간은 경기 관람과 더불어 평소에는 앞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포토존, 쉼터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자연 속 쾌적한 주민들의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남구청은 준공식 이후인 11월 20일부터 한 달 동안 사전예약을 통한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가진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2022년 3월에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목별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국제 규모의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조성은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관광브랜드 확보는 물론이고, 앞산의 잠재적 관광수요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여 활기차고 새로운 남구
의 출발을 알리고 지난해 해넘이 전망대 조성에 이어 우리 지역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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