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의 발굴과 올림픽 보조경기장의 건설로 세워진 시민공원으로 역사유적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공원이다. 전통 한옥의 날렵한 처마선을 연상시키는 평화의 문을 지나 마주하는 호수는 몽촌토성 주변의 해자를 응용한 물의 정원으로 30m로 솟아오르는 음악분수와 올림픽을 기념하는 깃발로 치장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는 경관으로 유명하다. 대형 야외 설치미술이 각기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자리한다. 전체 204개의 작품들은 세계 5대 규모의 야외조각공원을 구성하는 세계적 예술가들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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