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의원, “철도사고 원인규명 위해 선로 주변 CCTV 의무화 필요”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제천‧단양)은 4일 선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철도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8월 경북 청도군 경부선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
                            
                        

속초시는 2022년도 본예산으로 2021년도 본예산 대비 195억원(4.29%) 증가한 4,751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속초시의 2022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4,098억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 3,713억원 대비 385억원(10.36%) 증가, 특별회계 654억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 843억원 대비 189억원(-22.44%) 감소했다.
주요 세입 증가요인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1,100억원으로 2021년 본예산 1,060억원 대비 40억원(8.38%), 지방교부세는 1,477억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 1,218억원 대비 259억원(21.27%), 일반조정교부금 165억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 157억원 대비 8억원(5.52%) 등이 각각 증가하였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시민의 자립기반을 위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111억원,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36억원,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 22억원, 지역공동체ㆍ청년ㆍ사회적기업 지원 19억원,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 10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8억원 등 227억원을 편성하였다.
지역경기 활성화 및 관광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한 행사ㆍ축제 26억원, 주요관광지 환경정비 및 관광인프라 구축 9억원, 체육대회 개최 6억원 등 52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활동 18억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긴급구호물품 지원 6억원 등 24억원, 재해위험지역정비 15억원, CCTV 설치 9억원, 영랑호반길 도로조명 개선, 노후 가로등 분전반 교체 등 도로조명 개선 8억원 등 174억원, 기초연금 399억원, 생계급여 152억원, 육아기본수당 82억원, 영유아보육료 68억원, 보훈회관 신축 38억원 등 952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70억원, 설악동 재건사업 65억원, 중도문 체육시설 조성 47억원, 장사항 어촌뉴딜 50억원, 설악항 어촌뉴딜 31억원, 하수도 준설 및 정비 31억원, 청호2지역 도시생활 개선 28억원,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 24억원, 설악대교 보수보강, 동해대로 등 도로덧씌우기 및 엑스포로 등 보도정비에 24억원 등 397억원을 편성하였다.
속초시의 2022년도 본예산안의 중점 편성방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시민들의 일상회복 지원,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이며, 향후 국·도비 및 특별교부세 등 확보를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의 2022년도 본예산은 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본회의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 “철도사고 원인규명 위해 선로 주변 CCTV 의무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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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공동주택 단지 대상 총 384면의 옥외주차장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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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마곡 지하통로에 '재난신고 위치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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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이 10월에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공격을 집중하며 꾸준히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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