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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25명...위중증 나흘째 최다 김태구
  • 기사등록 2021-11-13 0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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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째 2000명대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485명으로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325명 늘어난 39만304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2311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국내 발생은 서울 1001명, 경기 644명, 인천 135명, 충나 ㅁ76명, 대구 73명, 부산 64명, 전북 59명, 경남 41명, 경북 35명, 대전 32명, 광주 31명, 강원 31명, 충북 23명, 전남 19명, 제주 15명, 울산 1명, 제주 1명 등이다.


사망자는 32명 발생해 3083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485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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