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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9개 민간기관, ‘60+세대 일자리 기반 구축 업무 협약’체결 - 12일, 교육인원 340명·채용인원 100명 목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11-12 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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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1112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60+세대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울산광역시 내일설계지원센터(센터장 김명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용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시회장 신명철),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대표 한종덕), 하이테크주택(대표 강민경), 신한종합관리(대표 김흥종), 우경(대표 김순복), 온누리(대표 김경수) 9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정 지원, 울산광역시 내일설계지원센터는 60+세대 은·퇴직자의 재취업 교육 운영, 교육이수자 관리 및 일자리 연계 지원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및 공동주태관리기업 5개소*는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교육 지원 및 교육 이수자에 대한 우선 채용할 예정이며으로 앞으로 3년간(2021~2023년 까지) 교육인원 340, 채용인원 100명을 목표로 60+세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자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박용락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은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만으로는 어르신들의 근로욕구를 충족할 수 없다.”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는 전문적인 일자리 발굴·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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