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은 10일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울산 관내 4개 기관 기관장과 관계자를 전문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역교육복지자문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강학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 월드비전경남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전광석), 굿네이버스울산지부(지부장 김지원) 4개 기관 관계자들과(본부장 및 소관 업무담당팀장) 강북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의사항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재원 마련 방안, 교육복지안전망센터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평소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위기 상황의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지원 해온 기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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